Go 언어 / 객체지향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비용만 높은 재앙이다.
마이크로서비스를 넘어 서버리스 아키텍처가 유행하는 요즘(2017년) , 보다 작은 모듈단위로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는 golang 은 구글의 막강한 지원을 등에 업고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실제 언어 순위를 매기는 각종 지표에서도 Go 는 파죽지세로 위로 솟구쳐 올라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쓸데없이 복잡하다고 느끼는 소위 객체지향 언어들에 대한 염증(사실 OOP디자인을 사용하는것도 때와 시기가 있는데..무조건 적용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생기겠지요) 과 함께 스크립트 언어들이 떴는데, (함수형도 뜨긴하지만 주력은 절대 될 수 없습니다..장담~) 그 스크립트 언어에 없는 강력함을 갖춘 언어가 Go 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즉 심플함 + 강력함 + 구글의지원 (미래보장)
아래는 요즘 흥미롭게 읽어 본 글이 있에 대한 소개입니다. (2014년에 있었던 전쟁인듯?)
객체지향 설계가 오히려 복잡성을 가중시키고 독이 된 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굉장한 프로불편러(?)의 이야기?
번역은 못해드려요. 글이 산만하고 제가 완전히 이해를 못함....OTL (심심할 때 영어 공부삼아서 도전해 보세요 ㅋㅋ) 아래 반박 링크 글도 필수적으로 읽어보세요. 명료하니깐.. 양쪽 모두 공감 할 만한 내용입니다.
Person A: “No Scotsman ever steals.”
A: 스코트랜드 사람은 남의 것을 훔치지 않지. ( 객체지향or함수형은..... 하지)
Person B: “I know of a Scotsman who stole.”
B: 남의 것을 훔치는 스코트랜드 사람을 나는 아는데 ( 객체지향or함수형은 이게 안좋던데.)
Person A: “No True Scotsman would ever steal.”
A: "진정한" 스코트랜드 사람이라면 훔치지 않어 ( "진정한" 객체지향or함수형을 니가 몰라서 그래)
Person B: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