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사색
소프트웨어는 유기물
[하마] 이승현 (wowlsh93@gmail.com)
2018. 1. 15. 18:13
소프트웨어 개발은 집을 짓는것 보다는 정원을 돌보는 일이라고 합니다. ㅡ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인용
살아 숨쉬는 녀석들을 꾸준히 관리 해 줘야 한 다는 의미겠지요. 더 이쁘고 건강 하게...
가꿀수록 좋아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정원처럼 한번 만들고 나서 내버려두는것이 아니라, 계속 관심을 쏟는게 필요하며, 그런 의미에서 테스팅 코드, 특히 리팩토링등은 당연해 집니다.
그런것을 무시 하는 관리자들이 많은데요.
개발자들이 코드를 보살펴 줄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하면, 말 좀 들으십시요. 다른 정원 만들라고 하지 마시고....모든 정원에 잡초와 폐자재와 쓰레기가 쌓이고 오염되는것을 원치 않는다면 말이지요.
그런의미에서, 개발자들이 어떻게 보살펴 줬는지 질문하고, 확인하며, 어드바이스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개발자들을 관리하거나 리딩하지마세요. CEO 들은 그런 사람에게 그런 일을 시키지도 마시고~ 약속
참고로 정원을 또 만들때보다 가꿀 수록 실력이 증가합니다. 코드 품질도 좋아지고 직원들 실력도 늘고 굿~
ps.
6개월 짜리일을 3개월에 하라는 갑과 먹튀 SI 전문가들에게도 꽃이 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