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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하이퍼레저 패브릭] 삼성 SDS 의 accelerator 분석

[하마] 이승현 (wowlsh93@gmail.com) 2020. 2. 26. 11:22

기사) https://www.samsungsds.com/global/ko/about/news/nexledger-accelerator.html

 

삼성SDS, 블록체인 가속 기술 발표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IBM의 연례 기술 컨퍼런스인 ‘IBM Think 2019’에서 블록체인 가속 기술을 발표한다.

www.samsungsds.com

Github) https://github.com/nexledger/accelerator


핵심아이디어는 개별 트랜잭션들을 묶어서 처리하는 것인데, 이로 인해서 개별 트랜잭션 부하를 배치로 묶어서 하나로 줄일 수 있게 되면서 네트워킹 부하 뿐 만 아니라 서명확인에 따른 부하까지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 그림1: 화물차에 사과를 1개만 보내는 농부를 가정하고 만든 accelerator) 

러프하게 보면 Nexledger의 acclerator의 경우는 클라이언트가 하나로 보낸다는 가정하에, (그림에서 보면 농부는 화물차에 사과 1개만 보낸다고 가정하는데 어떤 농부가 그럴까?)  그걸 대신 모아서 체인코드 함수를 for문을 돌면서 처리해 주는 방식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체인코드를 배열로 받으면 그러한 함수콜에 의한 부하도 줄일 수 있게 되는데 굳이 그런식으로 사용 할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즉 클라이언트 코드와 체인코드에서 제대로 개발하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부하인데 굳이 Nexledger의 acclerator를 쓸 필요가 있을 지 고민해 봐야 하는 문제. 

문제점으로 판단되는 5가지 이슈를 정리 해 봤습니다. 

  • Who deliver paramater one by one like that
  • SDS focused on only stupid situation. Concept of SDS is redundant in normal case
  • Each DApp may need a different delivery strategy for efficiency. SDS couldn’t adapt to all
  • There will be security concerns. In case that all data have to go through SDS and sign by SDS instead of Real owner.
  • To Network, Each Tx is just from one Owner (It's 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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