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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시스템의 역사 간단정리 본문

뱅킹 & PG

결제 시스템의 역사 간단정리

[하마] 이승현 (wowlsh93@gmail.com) 2015. 8. 7. 11:15

결제 시스템의 역사 간단정리 해봅니다. 제가 아래링크를 보고 정리한것이라 틀린부분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두하시고 편하게 쭈욱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https://muluti.wordpress.com/2013/08/22/%EC%9C%A0%EB%AC%B4%EC%84%A0-%EA%B2%B0%EC%A0%9C%EC%84%9C%EB%B9%84%EC%8A%A4-%EA%B0%84%EB%9E%B5-%ED%9E%88%EC%8A%A4%ED%86%A0%EB%A6%AC/)


 년도

 기술

 관련 업체

 특징 

 기타 

 1996~1997

 Key-in 방식

 인터파크 론칭
 롯데닷컴 오픈 등

모든 정보를 사용자가 다 때려박아야함.보안 취약 

 모든정보란?

신용카드번호,유효기간,카드비번앞 2자리, 주민번호등 

 1997~2000

 -SSL,SET 같은 보안기법등장

- PG 는 은행/카드사등으로부터 결제대금을 지급받아 판매자에게 지급.


 - PG사 등장.

 -주요신용카드사와 시스템 개발사 공동투자로 최초 결제전문회사 탄생, KCP

- 98년에는 이니시스가 이니페이를 들고 뛰어듬.

 - 중소기업이 다 개발하기엔 무리 

-  중간에서 결제처리를 대행해
   주는 업체의 필요성

 

 2000년

 휴대폰 소액 결제 서비스

- 다날이 SKT 와 계약을 맺고 세계최초

- 뒤이어 모빌리언스 

 -신용카드 결제기반과 휴대폰
   결제기반 PG 시장이 열림 

 

 2003~2004 

 - 안전결제 (ISP) - PKI 기반
   전자서명방식

 - 안심결제(안심클릭) 

 - ISP 는  국민카드/BC 카드가 시행. BC카드 자회사인 브이피에서 개발.


- 안심결제는 그에 대응하며 삼성/엘지/현대/신한/롯데/외환카드 주도로 도입 (VISA 에서 개발한 기술) 


- 더욱 안정성 있는 결제 시스템
   도입필요
 

- ISP 는 신용정보 일체 입력하지
  않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는 방식으   로 정보를 최소한 입력


- 안심클릭은 카드번호,인심클릭비   밀번호,CVC 코드로 최소화

 ISP와 안심클릭이 2004년 2월 전면 의무화

 2009~2011 

 

 - SKT 가 하나카드 인수

 - KT 가 BC 카드 인수 

- 금융과 통신의 융합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노린 측면도 있겠지만 

- 기존에 통신사에서 진행한 마케팅 활동에서 가맹점, 제휴사, 포인트, 리워드, 할인 등 카드사와 영역이 겹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카드사 결제수단과 가맹점 네트워크가 통신사의 인프라와 결합됐을 때, 파급력이 상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관점에선 통신사의 멤버십 혜택과 신용카드 혜택이 긴밀히 결합되는 효과로 나타났다.

 통신사의 카드사 인수 /

스마트폰 대중화

 2010~ 2011

 - 스마트폰용 USIM 기반 모바일 카드 출시


모바일 쇼핑몰에선 하나SK카드는 모바일 카드 전용 간편결제앱(통합 안심클릭앱)을 구동하여 결제 비밀번호로 결제한다

BC카드의 경우는 모바일ISP앱을 구동한 후 [모바일 카드 결제]를 누르고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를 눌러 결제를 완료

KB 모바일 카드는 PG화면에서 [모바일 카드 결제] 선택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URL SMS를 받는다. URL 접속하면 구글마켓의 모바일 ISP 앱소개 페이지가 뜨는데, 거기에서 [열기]버튼을 눌러 앱을 구동후 비밀번호 입력하여 결제하는 방식이다.

 - 2010년 3월 하나SK카드에서 ‘하나SK 터치세븐’을 출시


- BC 카드도 2011년 업턴
  카드로 뛰어듬


- 신한카드도 USIM 모바일
  카드 경쟁에 뛰어듬 


        3파전 

 - 카드를 신청하면 플라스틱 카드와 핸드폰 USIM 칩에 다운로드 되는 모바일 카드가 동시에 발급된다.

 *모바일 카드는 지난 2002년 모네타카드부터 2008년 피처폰 기반의 USIM 뱅킹까지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나 단말과 네트워크, 가맹점 확보 등의 문제로 활성화되지 못했음.

 2011 

 카드사별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 2010년 12월 3일 삼성카드가 국내최초로 간편결제를 도입

신세계몰이나 이마트몰에서 (최초 1회 카드등록한 후) 카드 정보 입력없이 SMS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

- 2011년 5월에 신한카드가 결제ID 기반의 스마트결제를 출시


-쇼핑몰에 결제창을 제공하는 PG 역시 자체 간편결제를 제공하는데, 신한카드와 하나SK카드의 간편결제는 이니시스의 간편결제 방식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간편결제는 미리 등록 해놓은 신용카드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디와 패스워드만으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방식을 의미한다

 페이팔이 바로 이 모델

 2011~2012

 2011년 12월 8일 신세계몰에서 업계 최초로 앱기반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서비스명은 유비페이



 - 이 서비스는 모바일 쇼핑몰에서 결제시 앱을 구동시키고 결제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 완료되는 방식이다. 최초 한 번만 자신이 보유한 신용카드나 계좌를 등록하고 결제비번을 설정하면 된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BC카드가 제휴에 참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SK카드에서도 앱구동 후 비밀번호 입력하는 방식의 스마트페이를 출시


-휴대폰 청구기반 PG사업자인 모빌리언스와 다날은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결제 솔루션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바로 오프라인에서 휴대폰 후불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 수 있는 바코드 결제 서비스

 앱기반의 간편결제 등장 & 오프라인 바코드 결제 서비스 출시

 

 2012

 -SKT에서 분사한 SK플래닛은 당해 5월 페이핀이라는 서비스를 내 놓는다. 



  - 서비스 방식은 기존의 유비페이나 하나SK 스마트페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유무선 쇼핑몰에서 페이핀 결제를 선택한 후, 결제버튼을 누르면 앱이 구동되고 거기에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끝이다. 

- 스마트 결제에서 이보다 더 간결한 결제 플로우는 없을 것이다. BC카드, 하나SK카드, 신한카드를 등록할 수 있고, 휴대폰 후불결제는 물론 체크카드, 모바일 카드도 등록할 수 있다.


 통신사의 스마트 결제 시장 
 본격진출 

 


2013  

-신용카드사의 야심작, 앱카드 등장




앱카드는 기존의 USIM 방식과 달리 일반 플라스틱 카드를 앱에 등록하고 결제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결제시장에서 통신사 주도의 스마트 결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신용카드사의 고민이 깊어졌다

 자칫 주도권을 잃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이다. 다양한 사업자들이 구축한 결제 플랫폼에 카드사 역시 참여하고 있으나 플랫폼에 입점한 것이지 사업의 주체라고 보긴 힘들었다. 무엇보다 카드매출에 따라 일정의 수수료를 내야하는 모델로 자존심이 강한 금융사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부분이다

-카드사 입장에선 라이선스 비용이나 플랫폼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독립적인 결제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모바일 카드에 대한 자체 규격이 필요했다. 이에 신한/국민/현대/삼성/농협/롯데카드가 공동으로 규격을 개발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앱카드다.

 5월 1일 신한카드가 최초로 앱카드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8월 19일에 롯데 앱카드도 오픈을 했다. 2013년 3분기 내에 나머지 4곳도 앱카드 출시가 차례로 이어질 것이다.

 

 2015 

 -뱅크월렛 카카오

 -토스등 핀테크 스타트업

 - 토스는 받는 사람 전화번호와 보낼 금액, 암호 등 3단계만 입력하면 수초만에 송금할 수 있는 앱이다.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때나 공과금을 납부하는 등 가상계좌를 이용한 무통장입금을 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뱅크월렛카카오과는 달리 돈을 받는 사람은 토스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송금 즉시 이체가 완료돼 영업일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간단하게 토스 송금 시스템의 원리를 살펴볼까요? 유니세프 등에 자동이체 기부를 해본 사람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방식입니다. 

-사회단체의 기부금 자동이체 시스템이 토스의 방식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이 방식을 보통 금융업계에서는 CMS(Cash Management System)라고 합니다. 일단 토스 앱을 사용해서 누군가에게 송금하면 CMS가 본인이 지정한 계좌에서 자동으로 돈을 인출한 후,토스와 협력한 은행 계좌에 자동 입금합니다. 해당 은행은 그 돈을 다시 상대 계좌에 입금합니다. 참 쉽죠?

-사실상 CMS를 통해 모든 금융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받는 사람은 토스 앱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Active X와 씨름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게다가 상대방의 계좌 번호를 몰라도 전화번호를 선택 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송금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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