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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에서 리소스 관리하기 ARM&EAM 패턴 (feat.Scal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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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에서 리소스 관리하기 ARM&EAM 패턴 (feat.Scala)

[하마] 이승현 (wowlsh93@gmail.com) 2018. 3. 5. 10:59


잡설


개인적으로 리소스 해제와 관련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C++의 포인터이다. 리소스를 해제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또는 해제한 리소스를 사용하려고 해서 생기는 문제는 대규모 솔루션에서는 가장 골치 아픈 걱정거리가 되곤 하는데 스택트레이스에 잡히지 않는 머나먼 곳에서 해당 포인터를 조작한 것들이기에 전체 코드를 샅샅히 살피지 않으면 풀기 힘든 문제로 남기도 한다. (널포인터 문제와 레이스 컨디션 문제는 모든 솔루션에서 가장 대다수의 버그로 리포팅되며, 다른 폭탄을 야기하며, 해결하기 어려운 2가지 문제) C++은 이를 해결하고자 다음과 같은 스마트 포인터들을 제공하지만 스마트포인터 종류 분석  제대로 잘 활용하는 것도 문제이다.

자바(VM류)가 떠오르면서 리소스 관리로 부터 어느정도는 해방시켜 주었다. 하지만 외부리소스(파일,소켓,디비connection 등 의 리소스) 에 관해서는 자바도 사용자가 직접 리소스해제를 해야하는데, 리소스해제를 까먹는 경우가 생겨나서 말썽이 된다. 개발자 잘못이라고? 뭐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바야흐로 2018년. 개발자가 잘못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덕목도 중요하리라~

지금부터 소개할 내용은 자바와 스칼라에서의 자동 리소스 해제 및 비슷한 상황으로 볼 수 있는 동기화객체 자동 해제 에 관련된 것들이며 소개차원의 범위를 가진다. 또한 정답도 없다.


* 참고로 다른 언어들도 관련된 것들이 있다. 예를들어 파이썬의 with 구문


- ARMAutomatic Resource Management 자동 리소스 관리를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
- EAMEexcute Around Method Pattern 함수 실행시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묶어 놓는 패턴 (리소스 할당/해제에만 국한된 개념이 아니다. 트랜잭션,락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AOP ,Proxy Pattern, Decorator Pattern 등도 비슷한 일을 의미/활용하긴 하는데 이것들의 의미는 좀 더 넓다)  


 리소스릭 막기



Java 


다음 코드를 보자.

private void incorrectWriting() throws IOException {
  DataOutputStream out = new DataOutputStream(new FileOutputStream("data"));
  out.writeInt(666);
  out.writeUTF("Hello");
  out.close();
}

파일 리소스를 얻어서 데이터를 쓰고(write), flush 로 밀어내고,리소스를 반납(close)를 하는 소스이다. 여기서의 문제는

1. close를 잊어버리는 개발자가 많이 있다. (개발자 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쩌는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훌륭한 오픈소스에서도 equals 와 == 실수 조차도 엄청 많이 발견된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2. close 를 하더라도 쓰는 과정에서 예외가 발생할 경우 리소스 누수가 생겨난다. 

따라서 리소스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코딩한다.


private void correctWriting() throws IOException {
  DataOutputStream out = null;
  try {
    out = new DataOutputStream(new FileOutputStream("data"));
    out.writeInt(666);
    out.writeUTF("Hello");
  } finally {
    if (out != null) {
      out.close();
    }
  }
}

보시다사피 try ~ finally 블럭으로 감싸서, 무슨일이 있어도 finally 블록안의 내용을 실행하도록 하였다.
문제는 없다. 하지만 먼가 상투적인 코드가 남발되어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강제가 아니라서 대충 안하고 넘겨 버릴거 같은 느낌? 

Java7에서는 이렇게 해결한다.


Java7 (try-with-resources 제공)


private void writingWithARM() throws IOException {
  try (DataOutputStream out = new DataOutputStream(new FileOutputStream("data"))) {
    out.writeInt(666);
    out.writeUTF("Hello");
  }
}

별거 없다. 그냥 코드를 좀 줄여주는 장치를 추가한거다. try 블럭의 모양새가 변했다. 
try 문안에 해제되야할 리소스 할당부분을 적어주고, 본문에 로직을 적어 주면 된다. (참고로 python 은 with 문으로 할당부분을 감싼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try 문을 벗어날때 자동적으로 close 를 호출해 준다.
이 특별한 형식을 try-with-resources 라고 부른다.

근데 저런 형식이 거저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클래스 만드는 사람은 손이 더 가야한다.
try-with-resources 를 사용하려면 java.lang.AutoClose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한다.


public class AutoClose implements AutoCloseable {

  @Override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 close()");  // DataOutputStream 경우는 내부에서 스트림에 대한 close()를 호출

  }

  public void work() throws MyException {
    System.out.println(">>> work()");
  }
}

이렇게 AutoCloseable 인터페이스를 통해 close 를 오버라이드 하면 된다.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AutoClose autoClose = new AutoClose()) {
    autoClose.work();
  } 
}

이제 try-with-resources 를 사용할 수 있다.

* 참고로 JDK7 의 OuputStream 를 보면 public abstract class OutputStream implements Closeable, Flushable { 로 되있는데 Closeable 은 AutoCloseable 을 상속받은 인터페이스이며 해당i/O 부분에 특화되어있다. (IOException 을 발생시킴) 


자바7 ARM 실용예제 실습 

import java.io.FileWriter;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java.lang.AutoCloseable;

public class FileWriterARM implements AutoCloseable {
    private final FileWriter writer;

    public FileWriterARM(final String fileName) throws IOException {
        writer = new FileWriter(fileName);
    }

    public void writeStuff(final String message) throws IOException {
        writer.write(message);
    }

    public void close() throws IOException {
        System.out.println("close called automatically...");
        writer.close();
    }
    //...
    public static void main(final String[] args) throws IOException {
        try(final FileWriterARM writerARM = new FileWriterARM("peekaboo.txt")) {
                writerARM.writeStuff("peek-a-boo");
                System.out.println("done with the resource...");
        }
    }
}

뭐 좋은거 같긴하다. 근데 문제가 있을까? 저런게 (try 구문및 AutoCloseable 인터페이스등)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사용을 하게 사용자에게 책임을 넘겨야 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하면 문제이다. 저걸 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그냥 try ~finally 감싸고 close 도 잘 해주겠지. (농담이다. 저런것을 팀 차원에서 강제한다는거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일 수도 있다.) 암튼 더 일반화/강제화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 Java8에서의 람다를 이용한 방식을 살펴보자. 


Java8 (EAM) 

Java8에는 드디어 염원하던 람다식이 도입되므로써,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자바에서 할 수 있는 멋진 도구를 선물 해 주었다.이 람다식을 활용하면 리소스 할당/해제라든지, 트랜잭션,락 시작/종료와 같은 '틀'에 박힌 행동을 다른 방식으로 관리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어떤식으로 하는지 살펴보자.  (다른 방식이지 정답이거나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말 할 순 없다.) 


import java.util.function.Consumer;
import static java.lang.System.out;

class JavaResource {
  private JavaResource() {out.println("created...");}
  public void operation1() {out.println("operation 1");}
  public void operation2() {out.println("operation 2");}
  private void close() { out.println("cleanup");}

  public static void use(Consumer<JavaResource> block) {
    JavaResource resource = new JavaResource();
    try {
      block.accept(resource);
    } finally {
      resource.close();
    }
  }
}

Interface Consumer<T>가 있다. 자바8에서는 자주 이용되는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java.util.function 을 통해서 제공하는데, 함수형 인터페이스는 메서드가 하나만 정의 되있다고 약속하였다. Consumer 인터페이스는 accept 를 통해 하나의 인자를 매개변수로 받아서 어떤 행위(객체T를 받아서 소비,부수효과를 일으킴)를 하고 리턴은 안하는 것으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는 최대한 부수효과(side effect) 를 없애지만 어쩔 수 없이 필요할때는 이렇게 잘보여지도록 표현한다. 

위의 코드에서는 객체생성,정리 부분을 자기가 처리하는게 아니라 use 메소드를 통해서 위임하고 있다. (private를 보라)  use 는 어떻게 보면 팩토리패턴(생성) + 리소스정리(close)가 함께 존재하는 것으로써, 내부에서 객체생성을 하고 close()메소드도 호출해준다.

(역시 자바는 accept 라는것을 강제하는등 조금 불편한 구석이 있다. 신규 개발은 스칼라로 해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JavaResource.use(resource -> {
      resource.operation1();
      resource.operation2();
    });

  }
}

이제 생성,해제를 함께 해주는 JavaResource.use 팩토리에게 맞기고, 관심사인 부수효과적인 행위에 대한 것만 Interface Consumer<T>를 타겟으로 하는 람다식을 구현하면 된다. 


(resource -> {
      resource.operation1();
      resource.operation2();
    }

그 람다식은 위와 같으며, 위의 resource 는 accept 의 매개변수로 들어가서 operation1() 과 operation2() 라는 부수효과를 발생시킬 것이다. 결국 이런 정형화된 패턴의 코드를 통해 위험한(?) 객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당하므로써, 보다 안정적인 솔루션이 만들어 질 것이다.

좀 더 실용적인 예를 살펴보자.


람다식 + 함수형 인터페이스 실습 

import java.sql.Connection;
import java.sql.SQLException;

public interface Transaction {
  public void execute(Connection connection) throws SQLException;
}

Transaction 이라는 인터페이스가 있다. 한번의 트랜잭션을 일으키기 원할 때 사용하는데, 이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래 예제에서 확인하자.


import java.sql.Connection;
import java.sql.DriverManager;

public class TransactionHandler {

  public static void runInTransaction(Transaction transaction) throws Exception {

    Connection dbConnection = createDatabaseConnection();
    dbConnection.setAutoCommit(false);

    try {

      System.out.println("Starting transaction");
      transaction.execute(dbConnection);

      System.out.println("Committing transaction");
      dbConnection.commit();

    } catch (Exception e) {

      System.out.println(e.getMessage());
      System.out.println("Rolling back...");
      dbConnection.rollback();
    } finally {
      dbConnection.close();
    }
  }

  private static Connection createDatabaseConnection() throws Exception {
    Class.forName("com.mysql.jdbc.Driver");
    return DriverManager.getConnection("jdbc:mysql://localhost:3306/ticket_system", "user", "password");
  }
}

코드 자체로 모든 설명이 들어가 있기에 추가적으로 설명 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


"트랜잭션 핸들러" 클래스가 runInTransaction 이라는 스태틱 메소드를 통해 생성/정리를 대행해주고 있다. 전형적인 데코레이터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 (*자바에서는 이런곳에 사용하라고 전문적으로 다이내믹 프록시라는 기술을 제공하며, 하둡코어에서는 일반 함수를 호출하는 듯하지만 내부적으론 RPC 를 하는데 그것이 사용되고 있다.)


  public static void runInTransaction(Transaction transaction) throws Exception {


이렇게 Transaction 인터페이스에 해당하는 로직을 넘겨 줘야하는데, 

TransactionHandler.runInTransaction(connection -> {

  int ticketId = findAvailableTicket(connection);

  reserveTicket(ticketId, connection);
  markAsBought(ticketId, connection);
});

람다식을 통해 Transaction 인터페이스를 타겟으로 갖는 비지니스 로직을 가시권에 들어오게 직접 만들었다. 함수형 인터페이스는 메소드가 하나만 정의되 있으므로, execute 라는 메소드는 자동으로 매칭해준다.


람다식 + Consumer 함수형 인터페이스 실습 (리소스 해제)

import java.io.FileWriter;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java.lang.AutoCloseable;

public class FileWriterEAM  {
  private final FileWriter writer;

  private FileWriterEAM(final String fileName) throws IOException {
    writer = new FileWriter(fileName);
  }
  private void close() throws IOException {
    System.out.println("close called automatically...");
    writer.close();
  }
  public void writeStuff(final String message) throws IOException {
    writer.write(message);
  }
  //...
  public static void use(final String fileName, final UseInstance<FileWriterEAM, IOException> block) throws IOException {

    final FileWriterEAM writerEAM = new FileWriterEAM(fileName);
    try {
      block.accept(writerEAM);
    } finally {
      writerEAM.close();
    }
  }

  public static void main(final String[] args) throws IOException {
    FileWriterEAM.use("eam.txt", writerEAM -> {
      writerEAM.writeStuff("how");
      writerEAM.writeStuff("sweet");
    });
  }
}

 use 를 통해서 객체생성,실행,해제를 모두 처리 해 주고 있다.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클래스 사용자가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없어졌다.


람다식 + Runnable 함수형 인터페이스 실습 (동기화 객체 자동 해제)

import java.util.concurrent.locks.Lock;

public class Locker {
  public static void runLocked(Lock lock, Runnable block) {
    lock.lock();

    try {
      block.run();
    } finally {
      lock.unlock();
    }    
  }
}

import java.util.concurrent.locks.Lock;
import java.util.concurrent.locks.ReentrantLock;
import static fpij.Locker.runLocked;

public class Locking {
  Lock lock = new ReentrantLock(); //or mock
  protected void setLock(final Lock mock) {
    lock = mock;
  } 
  public void doOp1() {   // 행사코드 남발!!!!
    lock.lock();
    try {
      //...critical code...
    } finally {
      lock.unlock();
    }
  }
  
  // 깔끔해 졌다!!
  public void doOp2() {
    runLocked(lock, () -> {/*...critical code ... */});
  }
  public void doOp3() {
    runLocked(lock, () -> {/*...critical code ... */});
  }
  public void doOp4() {
    runLocked(lock, () -> {/*...critical code ... */});
  }
}


Scala (EAM) 

class ScalaResource private {
  println("created...")

  def operation1() = println("operation 1")
  def operation2() = println("operation 2")
  private def close() = println("cleaning up")
}
object ScalaResource {
  def use(closure : ScalaResource => Unit) = {
    val resource = new ScalaResource
    try {
      closure(resource)
    } finally {
      resource.close()
    }
  }
}
object MainEAM extends App {
  ScalaResource.use { resource =>
    resource.operation1()
    resource.operation2()
  }
}

-> 가 => 로 바뀌고 val, object같은 키워드가 있다는 것 정도의 기본 문법 차이를 제외하고 중요 포인트는 
- 스칼라는 굳이 Consumer 인터페이스라는것이 있을 필요가 없다는것~ 
- 자바에서 아주 군더더기 처럼 느껴졌던 accept 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

http://www.oracle.com/technetwork/articles/java/trywithresources-401775.html 

https://www.geeksforgeeks.org/automatic-resource-management-java/ 

https://gist.github.com/dpsoft/9013481 

http://chrisoldwood.blogspot.kr/2011/07/execute-around-method-subsystem.html 

http://www.deadcoderising.com/transactions-using-execute-around-method-in-java-8/ 

https://pragprog.com/book/vsjava8/functional-programming-in-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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