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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사색

웹퍼블리셔라는 허상

[하마] 이승현 (wowlsh93@gmail.com) 2016. 9. 11. 14:15


웹퍼블리셔는 없어져야  할 이상한 직군이라 봅니다.
웹디자이너 혹은  웹프론트엔드개발자군 둘중 하나로 편입되야 하며 후자라면
HTML CSS  AJAX Javascript 및 bootstrap angularjs 등을 함께 다루어야 하는 직군입니다. 그래야 시너지가 생기며 , 예를들어 AngluarUI 는 그럼 누가 할까요?  그리고 전자 즉 웹디자이너라면 HTML ,CSS 쪽에 더 특화된 웹디자이너 인 겁니다. 프로젝트 규모와 특성에  따라서 그래픽스와 HTML, CSS 로 분업하는 것 일 뿐.  포토샵,일러스트 디자이너가 아니라 명색히  웹 디자이너라면  HTML, CSS  까지 그들이 맡아야하는 롤입니다. 회사 크기나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서 저걸 한 사람이 하든가, 분업을 하든가 하겠지요.  

혹자는 반응형 ,표준 관련 일이 늘어 났으니 생겨야 한다라고 말 하겠지만.. 이건 좀 웃기는 일이죠.
백엔드 개발에서 Reactive 개념이 뜬 다고 해서 Reactive 백엔드 개발자라는 직군이 새로 생겨 나나요? ㅎㅎ


즉 프로젝트 규모,특성과 상관없이 나는 퍼블리셔라 HTML  CSS 밖에 못해,안해는 잘못된것입니다.  중간에 모호한말을 만들어서 직업훈련을 시키니 문제가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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